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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국악사는 국악의 활성화와 대중화를 위하여 1994년 문을 열 개 되었습니다.
그동안 전통국악사를 찾아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지면을 통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민족은 예로부터 가무악(歌舞樂)을 즐기며 예술을 생활 속에 일부로 여기고 살아온 문화예술 민족입니다. 삶과 문화가 하나로 어우러져 찬란한 민족문화를 꽃피우고 나아가 세계문화의 발전에 기여하였습니다. 지금 진행되는 한류문화의 뿌리에는 우리의 전통문화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1세기 문화예술계의 화두는 법고창신(法古創新) 즉 ·옛것을 본받아 새것을 창조 한다는 의미로 전통문화의 계승이야 말로 21세기 우리민족의 창의성과 독창성이 다시 한 번 발현되는 문화혁명의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전통국악사는 우리의 국악기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세계인이 즐기고 연주하는 국악기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연구∙개발하여 우수한 품질의 악기를 생산하여 보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통국악사는 현재 국악기 중에서 타악기에 대한 연구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국악기의 편성에서 장구와 북은 모든 국악장르에 기본이 되는 악기이므로 일차적인 연구의 대상으로 설정하였으며, 가죽의 품질개발이 최우선이었습니다. 8년여의 독자적인 연구 끝에 2006년4월 가죽의 강도와 탄성이 우수한 가죽을 생산하여 실험에 들어갔습니다. 3개월의 시용기간을 거쳐 우수성이 인정되어 2006년7월 27일 특허청에 특허출원 을 신청하여 2007년6월 28일 특허등록을 완료하였습니다.
전통국악사는 가죽의 연구 개발 기술을 인정받아 2007년11월 벤처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